주간 디지털노마드

기아차, 애플카 기사오보

금일 기아차의 주가가 10만원을 돌파하며 상한가를 기대해볼만 했다. 그 이유는 애플카와 계약을 했다는 기사들이 터져 나오면서 주가는 계속 상승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기아차와 애플이 아직 계약에 대해 말이 나온 게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주가는 갑자기 빠지기 시작했다.

 

기아와 관련되어있던 자율주행, 부품관련 기업들도 모두 하나같이 빠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아우성을 치며 현재 기아차는 개미무덤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기자들의 기사 오보는 한두번이 아니다. 매번 이런 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오보기사를 내버린 후 마지막에는 주가를 끌어내려서 신고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아지고 있다.

 

 

기아차 (000270)

현재도 애플카 계약 기사들은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기사 오보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으며, 매수를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세력과 기자가 손을 잡고 이러한 계약했다는 기사를 낸 후 뒤이어 몇시간 후 오보라는 기사를 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력과 리딩방들이 손을 붙잡고 회원들과 함께 주가를 몇분만에 끌어올린 후 기자에게 부탁을해서 주가를 끌어내리는데, 여기에 홀로 외롭게 싸우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은 힘겹게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자들은 이러한 오보기사들을 그만 냈으면 좋겠으며, 쓰리아웃제도(3아웃) 만약 기사 오보를 내면 쓰리아웃제도를 만들어서 첫번째는 벌금 100만원, 두번째는 벌금 1000만원, 세번째는 벌금과 함께 직위박탈을 시켜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기자라는 것도 직업인데 이러한 상황까지 만들어 주가조작을 하고 주식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 어긋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싸움에서 성공하면 좋겠고 세력, 리딩방의 주가조작 및 공매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면 좋겠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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