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지털노마드

구글 애드고시 합격

 

구글애드센스를 시작한지 2달째...

 

애드센스 신청을 할 때 광고를 본문에 끼워 넣는데 실수로 해제를 해서 처음에 합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허무하게 기회를 날려버렸다.

 

5번 정도 다시 재신청을 했지만 망할 놈의 코로나로 인해 합격 가능성이 낮다며 나중에 다시 신청하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5월 31일 오랜만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구글애드센스 재신청을 눌렀다.

 

 

6월 3일 그냥 우연히 "과연 되었을까?" 라는 생각으로 Gmail을 들어가봤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온 답장이었다.

 

항상 소식이 있다길래 "아, 이번에도 불합격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메일을 클릭하니까 "이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한다."

 

메일은 6월 1일인 신청한 다음날 바로 합격한 것이다. 요즘 티스토리가 재미 없어지려고 하는 찰나 나에게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애드고시 합격 후기

 

처음엔 "애드고시가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너무 거만한 생각이었다.

 

 

애드고시가 이렇게 어려울 줄 누가 알았겠냐...

'애드고시'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알 것 같다.

 

어쨌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니!

항상 '카카오 애드핏' 광고만 게재했었는데,

오늘부터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 도배할 예정이다!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항상 '보류중' 또는 '검토중'이런 메시지뿐이었는데 '준비'라고 적혀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에 들어가 자동 광고도 설정해보고, 앞으로 수익을 내보기 위해 광고를 많이 게재할 예정인데, 글의 가독성을 너무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나저나 왜 포스팅마다 광고가 뜨는게 있고, 안뜨는게 있는건지... (너무 어렵다)

그리고, 모바일 티스토리 앱에서 잘 뜨던 애드핏 광고도 사라졌다... (정말 어렵다)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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