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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습니다. 어느덧 금세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이 될 것 같은데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온다며 주위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2016년과 2018년때와 같은 수준인 역대급 더위라는데 예전에 2016년때 엄청 더워서 집에만 있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만약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게 된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여름테마주 에어컨 관련주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에어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현재 에어컨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구입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창문형에어컨을 만든 '파세코'라는 기업의 주가는 최근들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주문하면 가을쯤에 설치가 가능해서 미리 예약판매를 하여 여름전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시작했네요.

 

여름때에는 겨울에 관련된 관련주들을 모아놔야겠어요. 왜 겨울에 여름관련주를 안샀던건지 후회하고 있네요... 아마 샀더라면 지금쯤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고있을텐데 말이죠.

 

파세코 (037070)

파세코는 석유스토브 수출 및 가정용 가전제품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심지식 석유난로 및 산업용 열풍기를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캠핑기기, 창문형 에어컨, 모스클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건설회사와 거래관계에 있으며, 삼성전자, 한샘, 코웨이 등 대기업과 OEM, ODM방식을 통한 매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20년 3월달에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6월부터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으며 캠핑용품 판매로 인해 많은 이익을 가져왔습니다. 꾸준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기업입니다.

 

약 1만원대였던 주가는 몇일만에 3만원대에 안착했으며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르게될지 궁금해집니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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