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지털노마드

금일 주식장은 오랜만에 상승장인 불장으로 많은 종목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모여줬습니다. 오늘이 바로 3월 네 마녀의 날이라고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주가가 막판에 요동치기 때문에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린다"는 뜻으로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저는 주가가 하락할줄알았지만 반대로 상승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제가 물려있는 종목들은 그대로 이거나 하락했기 때문에 남들은 모두 돈을 벌고 있을 때 저는 심심해서 혼났습니다.

 

페이코인 관련주

본론으로 와서 제가 가상화폐도 최근들어 시작했는데 비트코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로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한 가상공간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 화폐를 뜻합니다.

 

친구가 도미노피자에 아르바이트를 했어서 저에게 페이코인으로 구매를 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길래 1월달에 할인받아서 먹고 2000원을 남겨놓았는데 그게 5만원까지 불려져서 피자 한판을 또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피자를 안 먹거나 더 많은 돈을 넣어놨다면 아마 100만원 이상 수익을 내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또 후회를 하게 됩니다...

 

페이코인은 업비트밖에 없어서 업비트를 이용 중이며 주식과 같이 페이코인이라는 화폐를 사고팔 수 있답니다.

 

150원대에 페이코인을 많이 구입해놨더라면 그때 미친척 사놨더라면 지금쯤 억만장자는 아니어도 백만장자는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생각은 페이코인이 현재 결제수단에서 화폐로 사용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가격은 10,000원이 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예전에 올랐던 비트코인의 가격을 뛰어넘고 6,500만원 시대를 도래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급등하고 있는 페이코인을 만든 회사는 어디일까요? 

 

페이코인을 만든 회사가 어디인지 찾아보니까 '다날'이라는 기업인데,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이죠? 핸드폰 결제 시 다날이라는 기업을 여러 번 봐왔을테니까요!

 

페이코인 관련주가 바로 다날로 다날의 주가와 현재 상황 앞으로 비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날 (064260)

다날은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 등을 하고 있으며 사업은 커머스부문, 컨텐츠부문, 게임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바코드 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약 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으며 매출액도 커지고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이나 결제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날을 매수하기보다는 페이코인을 매수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다날의 주가가 강세인 이유는 한국시장에서 페이코인 결제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페이코인을 통해 간편 결제할 수 있도록 구현해 나간다고 말하며 상승을 했습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가상자산 결제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페이코인도 국적 상관없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 일본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적 이용자들이 페이코인으로 현지에서 결제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며 유니온페이를 활용해 계속해서 해외 결제 시장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로 보이면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날이나 페이코인 둘 중에 하나를 매수해놓고 향후 몇 년을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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