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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으로 주식을 매매하다 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표시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표시들은 현재 주식을 상태,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 지표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류 기호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할 때 방식을 판단하며 할 수 있는데, 자신이 코스피나 코스닥, 경고 종목 등 무거운 종목이나 주의가 필요한 지표를 한눈에 알아보고 투자할 수 있기에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키움증권 주식 분류기호

키움증권에 나와있는 분류 기호들을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분류 기호에는 거, 코, 신, 액, 증, 정, 열, 환, 공, 투, 주, 경, 위, 급 이러한 기호들이 있는데 각각의 기호들이 어떤 것들을 말하는 걸까요?

 

[코] = 코스닥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에 속하는 종목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중, 소형주가 많이 있답니다.

 

[거] = 거래소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코스피 지수에 속하는 종목으로 주로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가 많이 있답니다.

 

[신] = 신용가능 D군

신용보증금률, 증거금률에 따라서 신용, 미수 매매가 가능한 종목으로 신용으로 매매할 시 30일간의 기간 동안 잔고에 보유가 가능한 종목입니다.

 

[액] = 액면분할

액면분할 하는 종목으로 종목의 자본금 증자 없이 주식의 액면가를 낮춰 종목의 총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액면분할이라고 합니다.

 

[공] = 공매도과열종목

공매도가 급증해서 하락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날 하루 공매도를 금지하는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도입니다.

 

[투] = 투자유의

 

[경] = 투자경고종목

시세가 갑자기 크게 변동하는 종목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시세변동을 억제하기 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

 

[관] = 관리종목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종목들 중에서 특별히 지정된 종목을 말합니다. 관리종목 지정이 자주 걸리거나 기간이 길어진다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정] = 거래정지

거래가 정지된 종목으로 정지된 기간 동안 주식의 매수, 매도 즉 거래를 할 수 없는 종목입니다.

 

[신] = 신용가능

신용 보증금률, 증거금률에 따라 신용, 미수 매매가 가능한 종목으로 신용으로 매매할 시 90일이라는 기간 동안 잔고에 보유가 가능한 종목입니다.

 

[신] = 신용한도 초과 종목

종목마다 가지고 있는 신용한도가 많은 투자자들이 모여서 신용매매가 많아져 신용한도를 초과했을 때 과도한 신용매매를 제한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 = 증거금 100%

신용, 미수를 사용하여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매매할 수 없는 종목들로 현금으로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환] = 투자주의 환기종목

사장폐지 사유가 있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받은 종목처럼 상장 적합성이 떨어질 수 있는 종목들로 정기심사, 수시심사를 통하여 확인하고 상장폐지까지 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

 

[주] = 투자주의 종목

투자주의 종목은 투자경고, 위험종목 등과 같이 급격한 시세변동을 투자자들에게 환기시키기 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

 

[위] = 투자위험종목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받은 후에 시세변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투자자들이 모여 과열된 종목으로 시세변동을 억제하기 위한 시장 경보조치입니다.

 

[급] = 이상 급등종목

단기과열 종목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모여서 이상급등한 종목으로 투자자들에게 환기를 시켜 불공정한 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시장경보조치입니다.

 

[열] = 단기과열종목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모여서 단기간 과열된 종목으로 매매가 30분 단위인 단일가 매매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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