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지털노마드

IT기업 인터넷 대표주

 

코로나로 인해 IT기업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컴퓨터를 이용해 수업을 듣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재택근무를 하는 등, 우리의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해 주며 없어서는 안 될 지경에 이르렀다.

 

IT기업을 말하면 '카카오(kakao), 네이버(naver)' 이렇게 두가지를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1위 포털사이트로 어떠한 IT기업도 네이버를 따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카카오라는 기업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개인적으로 실생활에서 '네이버'보다 '카카오'가 한 수 위라고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인터넷에서의 영향력은 네이버가 확연히 높다.

 

 

주식을 통해 그 기업의 위치나 영향력을 확일 할 수 있는데, '카카오'가 '네이버'를 앞질러버리며 추월 하고 있다.

 

카카오 (035720)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약 26조 7천억으로 코스피 8위이다. 주가는 매일마다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위로 쭉쭉 올라가고 있다. 7월 6일 현재 30만 5천원을 찍으면서 전일보다 11,000원이나 올라버렸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카카오톡을 선보이며 국내 1위 국민 메신저앱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는 사업을 확장해 버스, 지하철, 택시의 모빌리티 서비스나 은행, 페이, 게임, 뮤직, 광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 하고 있는 괴물 같은 회사이다.

 

'카카오'는 직원복지가 가장 좋다고 소문난 기업 중에 하나다. "어떻게 좋은면만 있을 수 있겠나?" 직원 복지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야근이 있고,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한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9년의 영업이익은 좋았지만 당기순이익은 엄청난 마이너스로 불안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작년보다 엄청난 영업이익을 내면서 올해에는 상상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이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17만원에 매수했다가 26만원에 매도하며 많은 이익을 얻었지만 떨어질 줄 알았던 주가는 계속 높이 올라가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의 가격에서 매수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잠시라도 갖고 있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게 좋다.

 

NAVER (0315420)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약 46조 7천억으로 카카오보다 4단계 높은 코스피 4위이다. 카카오보다 높았던 주가는 어느새 밀려서 살짝 뒤처져있다. 네이버를 매입해서 갖고 있던 투자자들도 카카오로 많이 이동하면서 카카오의 주가가 갑자기 네이버를 앞질러 버린 것이다.

 

예전부터 검색 포털 1위의 기업으로 아직까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전에는 경쟁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독점하며 돈을 끌어모았지만 현재 카카오가 견제를 하면서 더 많은 서비스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도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 '라인(Line)'이라는 모바일 메신저 앱을 선보여 시장을 주도하려 했으나 마케팅에서 실패해 카카오에게 내줘야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성공하여 라인이 일본 대표 메신저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 IT 플랫폼, 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카카오보다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으며, 확실히 대한민국 1위인 이유를 보여준다. 하지만, 주가가 카카오보다 낮은 이유는 앞으로의 카카오의 성장을 기대하며 기대감으로 오르는 게 아닐까 싶다. 몇천억에서 몇조까지 영업이익은 정말 대단하다.

 

'네이버'와 '카카오' 둘 중에 어느 기업을 사는 게 이득일지 고민이 될 것인데, 나 또한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카카오'를 택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카카오'는 현재 금융, 게임, 모빌리티 등 더 많은 서비스를 내세우며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지만 네이버는 검색, 비즈니스 등 카카오보다는 여러 분야로 뻗어나가지 못했다.

 

"따라서, 앞으로 카카오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두 기업의 주가는 앞으로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번 고비가 오면서 주가가 떨어질 때 매입할 예정이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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