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풍력발전 수혜주 그린뉴딜 풍력에너지 관련주

풍력발전 수혜주

풍력발전은 육지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제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린뉴딜 친환경을 내세우며 수소차, 풍력발전, 태양광 등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며 일자리도 창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깊게 들어가 보면 에너지에는 신에너지, 재생에너지 이 두 종류가 있는데, 신에너지에는 수소, 연료전지, 석탄 액화가스가 있으며, 재생에너지에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바이오, 폐기물, 해양, 수력, 풍력이 있다.

 

신재생 관련주에서 풍력발전 관련주를 몇 가지 알려주려 한다. 현재 풍력 관련주에 알려져 있는 대장주보다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저평가 가치주인 주식들도 숨어있을 것이다. 잘 찾아봐서 풍력발전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도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두산중공업 (034020)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20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2% 증가, 영업이익은 82.5% 감소, 당기순손실은 1011.7% 증가. 국내 경기의 저성장세의 장기화로 내수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의 정치와 연관되어있어 현재 미래 통합당의 정권으로 교체되면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고 있어 주가는 상승할 일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린 뉴딜 사업으로 두산중공업은 풍력에너지 사업도 하고 있어서 주가가 갑작스러운 오름세를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두산중공업 기업이 불안해 보이지만 풍력에너지에 몰두한다면 주가는 앞으로 더 높아질 가능성도 많아 보인다. 조금씩 매수하면서 관망하는 것을 추천한다.

 

 

씨에스윈드 (112610)

풍력발전 설비 및 제조, 관련 기술 개발, 강구조물 제작 및 설치,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풍력발전기를 높은 곳에 설치 가능하게 하는 풍력발전 타워 및 풍력발전 타워용 알루미늄 플랫폼 등을 하고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년 주가는 꾸준히 오르며 흑자를 보이고 있는데, 2019년부터 실적이 좋아져 올해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다.

 

풍력에너지의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장 관련이 높은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가는 8만원대로 비싸지만 4월에 비해 약 300%나 오르며 계속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 그린 뉴딜정책을 하면서 만약 성공적으로 꾸준히 진행된다면 주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관망하다가 조정이 왔을 때 매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니슨 (018000)

풍력발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원 중 발전단가 및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이다.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와 영덕풍력발전단지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몇백억의 적자전환으로 많은 손실이 일어났다.

 

앞으로 그린 뉴딜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된다면 풍력발전 테마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유니슨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관망을 하다가 매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국S&C (100130)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풍력발전기용 WIND-TOWER의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존 및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며 또한 해상 풍력 및 기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하고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8년에 적자였지만 2019년부터 흑자전환을 통해 꾸준히 많은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해상풍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린 뉴딜에 가장 맞는 기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영업이익도 늘어나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기업이다. 향후 2~3년을 바라보고 꾸준히 매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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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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