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배당 일정은 어떻게 될까?
20년도 4분기는 마무리가 되어 배당금 지급만 남겨두고 있으며, 앞으로 21년도 배당금을 받기위해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작년에 삼성전자 배당금에 대해 포스팅을 했던적이 있는데, 코로나 여파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으로 공포에 구입을 했어야했는데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했더니 딸랑 3주밖에 매수하지 못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배당락일
1분기 : 3월 30일
2분기 : 6월 29일
3분기 : 9월 29일
4분기 : 12월 29일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배당금지급일
1분기 : 5월 20일
2분기 : 8월 20일
3분기 : 11월 19일
4분기 : 4월 20일(2022년)
삼성전자의 배당금을 받기위해서 한가지 중요한점은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수 가능일까지 매수해서 주식을 보유해놔야 한다.
평균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2일 후 계좌에 보유주식으로 기록이 되기 때문이다.
2020년 4분기를 예로들면 20년 12월 28일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서 배당기준일인 30일까지 들고있으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년도 4분기 배당금이 1주당 354원정도로 생각했지만 1,578원의 특별배당금을 더해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갑자기 특별배당금이라니 이게 웬 횡재란 말이냐? 하지만 나의 주식은 겨우 3주, 그래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삼성전자의 1주당 배당금은 1,932원으로 배당금과 특별배당금이 합쳐져서 4분기에만 1주당 약 2천원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1년간의 총 배당금은 1주당 2,944원이며 삼성전자 배당금 총액은 13조원이라고 하는데 정말 엄청난 성장을 한 것 같다.
특별배당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잉여현금흐름의 50%을 주주들에게 환원한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이며 아마 삼성일가의 상속세 및 코로나 일자리 사업 확대와 이미지를 위해 특별배당금을 실시했다라는 소문도 들리고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점은 주주로서 의결권 여부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가 삼성전자,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가 삼성전자우가 된다.
삼성전자 우선주보다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가 더 좋지 않을까?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추천하는 이유는 배당금이 보통주에 비해 우선주가 약간 더 높기때문이다.
우선주가 보통주에 비해 주가도 약간 낮으며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금을 더 챙겨주니까 저는 우선주로 모아두고 있다.
작년에는 현재가격의 반값으로 세일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갑자기 주가가 내려서 무서워서 매입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코스피 종목에 들어가 있으며 시가총액이 현재 498조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 사업 부문으로는 반도체 사업을 하고있으며, 전세계로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요즘 은행에 적금을 넣는것보다 삼성전자의 주식을 한주씩 적금들듯이 매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든다. 삼성전자는 망하지 않으며 주가도 쉽게 떨어지지 않으니까 말이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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