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지털노마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키네마스터가 이렇게 주가가 높아질 줄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2019년도에 1000원 정도 하던 주식이 갑자기 급등하며 현재는 5만원까지 주가는 단기간만에 급등을 했습니다.

 

키네마스터 매각소식

키네마스터의 호재 재료가 연이어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키네마스터 2분기에는 영업익이 1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했으며,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0% 상승하며 거침없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키네마스터 영업실적

2020년 7월에 2분기 영업실적이 흑자전환을 하며 주가가 급등했으며, 10월에  3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전년비 200%가 올랐습니다. 3개월마다 한 번씩 기사가 나오면서 주가가 계속 우상향 하며 차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잠잠하다가 키네마스터 매각 소식 기사가 쏟아지면서 단기간만에 약 100%의 주가가 올라버렸습니다.

 

 

키네마스터 입찰 경쟁

키네마스터 매각을 하는데 입찰하는 기업들은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등등 해외 투자사들도 러브콜을 보내며 입찰 경쟁에 참여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앞으로 남은 하나는 매각하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에 대한 것으로 만약 네이버, 구글과 같은 기업이 인수를 할 경우 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네마스터의 몸값은 1조원정도로 매각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시가총액이 1조원까지는 되지는 않고 약 7000천억 정도로 3월 초반까지 몸값이 더 커질 전망으로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요 며칠 주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금일 투자주의가 붙으며 주가는 오르지 않고 장 시작 후 초반에는 상향하다가 이후 주가가 계속 빠지며 보합 수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키네마스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은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로 구분되어 있으며 콘텐츠 소비 습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2017년, 2018년에는 영업이익이 적자였지만 2019년 이후부터 흑자전환을 하며 꾸준하게 영업이익도 증가하고 코로나로 인해 콘텐츠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영업이익이 증가된 것이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가 솔본으로 매각 이슈로 주목을 받으며 주주가 솔본이라서 솔본의 주가도 키네마스터와 함께 우상향 하며 주가가 올랐습니다.

 

솔본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게 되며 아마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어서 솔본의 주가도 오르게 된 것이며 매각 가격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키네마스터와 솔본 둘 다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호재는 매각 시 참여 기업과 매각 가격만 남았으며 예비 입찰은 3월 4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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