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지털노마드

 

 

일본워킹홀리데이 이유서 작성방법

 

1. 이유서 '소제목부터 정하기'

<소제목>

㉮ 일본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

㉯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가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

㉰ 일본에 가서 하고 싶은 것?

㉱ 나에게 있어서 일본이란?

㉲ 일본에 가기 전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막상 어디서부터 글을 적어 내려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소제목을 정해두고 그것에 따라 글을 작성해줍니다.

 

☆중요한 부분은 제 개인적인 정보나 부끄러운 부분으로 모자이크 처리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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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서 작성 Tip>

① 어릴 적부터 일본 만화 캐릭터에 흥미를 느끼게 됨.

② 직접 여행을 하면서 도시마다의 매력을 느끼게 됨.

③ 일본 음식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됨.

④ 일본 패션에 관심이 생기게 됨

 

2. 이유서 '한 장으로 간추리기'

※ 종이 한 장에 최대한 간추려 담아냅니다.

 

글을 적다 보면 한 페이지를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수정을 하고, 글을 매끄럽게 다듬어 주면서 한 페이지에 글이 전부 들어오도록 해줍니다.

 

 

 

 

 

 

3. 이유서 '일본어로 번역하기'

글을 완벽하게 작성했다면,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여 일본어로 바꿔줍니다.

한글로 작성한 문장 전체를 복사, 붙여 넣기 하여 번역을 하면

일본어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 오타도 많고 이상한 문장이 많을 것입니다.

 

※ 한 문장씩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번역을 해주고 반대로 바꿔서 번역이 알맞게 되었는지 재확인까지 해줍니다.

 

대부분 일본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이유서를 과도하게 꾸미다 보니까, 겁이 나서 여러 가지로 수정했었습니다.

하지만, 꾸미면 꾸밀수록 가독성은 떨어진다는 생각에 흰색 바탕으로 가장 기본적이게 제출했습니다.

 

 

 

 

 

4. 이유서 '간단하게 꾸미기'

포토샵을 다룰 줄 몰라서 크게 꾸민 것은 없고, 구글에 벚꽃사진을 검색해서 한글파일에 넣은 것이 전부입니다.

이유서 제목, 소제목, 본문의 글씨 포인트를 각각 다르게 해서 알아보기 쉽도록 했습니다.

일본어 글씨체도 네이버에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변경했습니다.

 

※ 일본대사관에 제출하게 되면 심사관들이 읽게 될 텐데 최대한 가독성이 좋도록 해줍니다.

 

 

 

 

 

 

소제목을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읽기 좋게 하려고 했지만,

오랫동안 쳐다보면 눈이 아프다고 생각되어 심플한 흰색 배경으로 수정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2~3장 정도로 과하게 꾸미고 이유서를 작성했는데,

그것이 100% 합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는 양보다 질로 승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오른쪽 사진이 일본대사관에 제출한 이유서입니다.

저런 식으로 딱 보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 만약 모르는 게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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