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19 하루만에 40명 이상의 감염 확인
도쿄에서 오늘 하루동안에만 40명 이상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일일 감염자 최대로 조회되며, 코이케 도지사가 1시간 전인 오후 8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홋카이도 삿포로가 눈꽃축제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았었기 때문에 확진자가 자국 내 최다 인원이었지만 약 한 달여만에 홋카이도 보다 도쿄의 감염자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도쿄 내 코로나 감염자가 17명으로 일일 확진자가 최대라는 기자를 내보냈는데, 하루만에 40명이 나오면서 앞으로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을 보이며, 많은 도쿄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도쿄는 앞으로의 2주 동안 고비가 될 전망으로 보이며, 현재 벚꽃을 보기 위해 나들이 인파가 많아지면서 외출금지령이나 자제령까지 나올 전망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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