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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 골드퍼시픽 주식

5일째 연속 상한가로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금일 한국파마는 5일 연속 상한가로 거래정지가 되었으며, '자체 개발'이라는 소문으로 인해 연속으로 주가가 올랐지만, '위탁 생산'이라는 해명에도 지난해 1000% 이상을 기록한 신풍제약에 이어 '제2의 신풍제약'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렸다.

 

한국파마 (032300)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의약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2020년 8월에 코스닥으로 상장을 했다.

 

이번에 한국파마가 오른것은 코로나 치료제가 자체 생산이라는 소문이 돌며 연속 5일 계속 주가는 상한가로 고공행진을 하고있다. 모든 투자자들이 몰리며 과열현상으로 인해 1월 20일 거래정지가 되었다.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매년 약 5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으며,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한국파마라는 기업을 더 성장할 것으로 생각이든다.

 

하지만, 현재 주식 과열로 인해 주가가 91,000원으로 단기간에 너무 높은 주가가 형성되어 불안하기만 하다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주가가 낮아지면 매수하는것을 추천하지만 만약 상한가를 노려본다면 도박성으로 소량만 구입해 보는것도 추천해본다.

 

 

골드퍼시픽 (038530)

골드퍼시픽은 한국파마가 상한가로 고공행진하며 같이 오르고 있는 주식중에 하나이다.

 

현재 패션사업부와 바이오사업부 두 개가 있으며, 주요 사업부문인 패션사업은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브랜드 hoze를 OEM방식으로 생산한다. 동남아, 중국 등에서 수출 기획중이다.

 

2019년 7월 바이오사업을 개시하였으며 의약품 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2019년도 영업이익이 34억원 적자도 상황이 많이 안좋아보인다. 2020년에도 적자인 만큼 주식을 투자하는데 주의해서 매수를 해야할 것 같다.

 

골드퍼시픽은 어제도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계속 오르고 있는데 한국파마의 기대감으로 인해 같이 따라가고 있는 종목 중에 하나이다. 들어갔다가 언제 떨어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으며, 가끔씩 흘러내리기 때문에 매수를 할때 주의를 해야한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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