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디지털노마드

청년구직활동보고서 1회차 작성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선정되고 그 달에 1회차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딱히 구직활동을 한 게 없다. 청년구직활동보고서는 온라인청년센터에 들어가서 보고서 작성을 하면 되는데 자신이 계획했던 목표와 비슷한 구직활동을 하여 보고서 작성을 해야 한다. 1회차에는 워크넷에서 성인용 직업심리검사를 받은 다음 첨부파일에 제출하면 1회차 보고서를 승인해준다고 한다. 1회차에 한해서만 워크넷 심리검사를 인정해준다는 문자메시지가 왔다.

 

 

 

워크넷에 접속해서 직업심리검사(L형)을 받았으며 저장을 눌러 pdf파일로 저장을 한 다음 청년구직활동보고서에 첨부파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보고서 작성은 직업심리검사와 자신의 희망직업과 연관되도록 작성해야 된다고 한다.

 

17일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50만원이 들어왔으며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사용처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며 카드를 써야 한다. 그리고 30만원 이상 공제될 시 그에 따른 진술서도 작성해야 한다.

 

 

 

1회차 구직활동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이번에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린다. 다음 달에도 무사히 50만원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구직활동을 하며 가뭄에 단비 같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인데 이 지원금을 가지고 헛되이 쓰는 청년들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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