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일일 감염자 첫 200명 돌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오늘(31일)에만 새롭게 총 259명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도쿄에서 1일 확진자로 가장 많은 78명이 확인되었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712명을 제외한 감염자 수는 2000명을 넘어섰다.
오사카 28명, 후쿠오카 17명, 사이타마 15명, 가나가와 14명의 감염이 각각 확인되었으며, 모두 하루에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통계치로는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사이타마 현에서는 미취학 남자아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마츠야마 시내에서 장례식에 참석한 50~80대 남녀 4명이 감염되어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야마가타 현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오늘 하루에만 259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일본에서 앞으로 더 많은 감염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긴장상태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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