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이상하게 거래량도 없고 뜻대로 주식이 오르지 않아서 불안하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떨어지면서 모든 종목들이 하향세를 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주식을 해야할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지금까지는 매일같이 불장으로 하락이 없었으며 코스피 3,000시대를 처음으로 열면서 코로나 이후 주가는 위로 꾸준히 엄청나게 우상향을 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주식을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해야할까요?? 지금까지 주식에서 종목을 매수한 후 물려서 손해를 봤더라도 가만히 기다리면 구조대가 와서 자신이 매수한 시점보다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공매도제도가 다시 부활하고 코로나도 종식되면 주식은 예전과 같이 '박스피' 즉 한정되어있는 주가에서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 될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도 익절이나 손절을 하고 현금을 보유해놓아야 할까요?
지금부터 장기투자, 스윙, 단기투자 대응법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장기투자로 현재 수익을 보고계시다면은 궂이 매도를 할 필요는 없겠죠? 5일선이 20일선을 터치할 때 매도를 해도 좋지만 그때까지 꾸준히 우상향중이라면은 아직 갖고있으셔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윙은 1주일에서 한달정도 갖고있는것을 뜻하는데요. 만약 많은 이익이 났으며 앞으로 재료가 남아있다면은 조금 더 들고가셔도 좋지만 뚜렷한 재료도 없고 주가가 조금씩 떨어진다면은 익절을 하고 현금을 보유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기투자 즉 스캘핑을 하시는분들이 요즘들어 많을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 또한 스캘핑을 하며 하루에 적게는 8만원 많게는 30만원까지 이익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부터 주식장에 수급도 좋지 않을뿐더러 코스피, 코스닥이 하향세로 돌아서며 주가는 아래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단기투자는 3/2일 까지 비중을 크지않게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현재 버블이라고 하죠, 부동산에도 버블현상이 있듯이 모든 현금이 주식으로 들어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포인트는 1년만에 꾸준히 우상향 하며 3,000선은 터치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포인트가 더 오를 가능성은 0%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빠질수 있는 확률이 더 크기때문에 현금을 보유해놓으며 앞으로 하락이 지속되는 순간 모든 현금들이 빠져나갈것이기 때문에 지수는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슈 : 3/2일 외국인 6,000억 매도예정 이후에 상황을 보며 매수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는 그대로 보유.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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