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 관련 테마주 정리 HMM, 대한해운

우리나라가 힘든 시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조선업, 해운업 때문에 여기까지 발전해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반도체 '삼성전자'가 현재 시가총액 1위로 해외로 수출을 하며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운 관련주

작년부터 해운업이 다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항상 적자였던 기업들은 흑자전환을 하며 기업 운영을 이어가며 앞으로 해운업의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MM (011200)

HMM은 컨테이너 운송, 벌크화물 운송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세계적인 종합 해운 물류기업입니다. 1976년 유조선 3척의 운항을 시작으로, 컨테이너선, 벌크선, 광탄선, 중량화물선, 특수제품선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당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해운 전문인력의 숙련된 선박 운영과 정확한 시황 예측, 글로벌 IT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운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HMM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9년까지 적자운영을 이어왔지만 2020년도에 흑자전환을 하며 성공적으로 기업을 살려내며 영업이익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주가는 약 10만원대로 지금보다 약 10배 높았지만 현재는 15,000원 정도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으며 코스피에 편성되어 있고 앞으로 충분히 주가는 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며 현재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대한해운 (005880)

대한해운은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서 주요 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부문 중 주요 매출은 벌크선과 LNG선 부문에서 발생하며, 해운업은 일반적인 해상화물 계약으로 판매하고 있고 주요 거래처로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있으며 각 거래처와 장기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의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약 1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이 매년 나왔으며 적자가 아닌 흑자로 기업을 운영 중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을 하면 지금과 같이 한결같을 것 같습니다.

 

2011년에 10만 원이었던 주식은 2014년 약 1000원으로 떨어지며 주가 변동이 심해지며 현재도 그 여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내려간 만큼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만 앞으로 기업 운영이 힘들어지면 상장폐지까지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조금만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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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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