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주식 배당금 기준일

삼성전자 배당금 기준일

 

주식의 배당금은 주로 연말인 12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다음해 4월쯤에 배당금이 들어오게됩니다. 보통의 주식들이 1년에 1번만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며, 분기배당금이라고 1년에 4번 배당금이 지급되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분기배당금 주식에는 '씨엠에스에듀', '쌍용양회', '코웨이', '한온시스템', 'POSCO', '삼성전자'가 있으며, 분기배당금은 4월, 5월, 8월, 11월에 배당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배당금을 받기위해서는 배당락일 2~3일전에 해당 주식들을 매입해서 보유하고 있으면 되며, 배당락일이 지나서 매도해도 배당금은 지급되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삼성전자 (005930)

삼성전자는 코스피에 들어가있으며 시가총액이 319조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대표 주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하고있으며,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습니다.

 

부품사업에는 D램, 낸드 플래쉬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의 DS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도의 현금배당수익률은 2.70%였지만, 2020년도의 현금배당수익률은 2.91%로 추정됩니다.

 

영업이익은 엄청 탄탄하지만 올해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많이받아 주가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또한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에서 수출규제로 인해 불화수소를 공급받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었지만 또다른 방법을 찾으며 잘 버티고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못올라가는 이유는 현 정부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시작하며, 불안을 떠안고 가기때문에 현재 눈치를 보며 오르고 내리는것을 반복하고 있다. 사실 미통당(미래통합당)으로 정권이 바뀌었다가 더민주(더불어민주당)로 정권이 교체될때 주가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현재 주가가 크게 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삼성전자우 (005935)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차이는 주주로서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와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나뉘게되는데, 삼성전자우의 배당금이 삼성전자보다 살짝 더 높답니다. 의결권의 0.1%를 행사하려면 3000억가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하는데, 만약 의결권이 필요없다면 배당금이 높은 삼성전자우의 주식이 훨씬 좋겠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주식은 분할을 하며 2~300만원의 주식을 쪼개서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가격이 4~5만원인 것이죠.

 

현재의 주가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들며, 앞으로 더 성장하며 주가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매입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지급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분기배당주 배당락일

1분기 : 3월 30일

2분기 : 6월 29일

3분기 : 9월 28일

4분기 : 12월 29일

 

배당락일인 6월 29일에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되는데, 주식을 매수를 하면 'D+2' 즉 2일 후에 실제 주식이 들어오기때문이죠. 따라서 배당락 3일전에 매수해서 갖고있는것을 추천합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분기배당주 배당금 지급일

1분기 : 5월 19일

2분기 : 8월 20일

3분기 : 11월 20일

4분기 : 4월 17일

 

배당금 지급일의 매년마다 날짜가 살짝 달라지지만 대충 저때쯤입니다. 또한, 작년 12월 말 배당락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을 경우 4월달에 지급됩니다.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배당금주만 노리고 주식을 하는경우도 있으며, 저 또한 배당금을 노리고 주식투자를 하고있습니다. 분기배당금 말고도 1년에 1번 배당금을 받지만 배당금이 높은 주식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06/30 - [주식] - 주식 은행관련주 배당금이 높아 적금보다 나은 은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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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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