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해외상장 이슈가 있는 야놀자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최근 들어 쿠팡이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을 하고 시가총액이 높아지고 모든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여러 기업들이 해외상장에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상장 가능성이 있는 크래프톤 관련주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크래프톤은 뭘까요? 크래프톤은 게임업체 이름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만들었으며,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개발사입니다.
비상장 장외 시장에서 크래프톤의 주가는 10개월 사이에 4배 이상이나 올랐으며, 또한 작년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나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약 6800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렇다면 '배틀그라운드' 요즘 점점 떠오르는 게임으로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 같은데요. 여기 크래프톤과 관련된 국내 관련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넵튠은 모바일 게임의 제작사업을 하고 있으며 장르는 캐주얼 게임 및 퍼즐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는 소셜카지노게임, MOBA, RPG, 퍼즐, 디펜스 장르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넥스포츠를 설립하여 e-sports와 MCN(Multi Channel Network : 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 등으로의 투자 및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약 100억원대의 적자로 기업이 매우 불안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넵튠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TS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서 중기 창업투자회사로 전환 후 지속적으로 중소벤처 M&A펀드를 결성, 운용하며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약 50억원의 영업이익 및 매출액은 100억원대로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 중이며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IB투자는 신기술사업 금융회사이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운용회사로서 벤처캐피탈(VC) 사업과 사모투자(PE)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IT융·복합,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재 및 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펀드 결성으로 벤처캐피탈로서의 투자실적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법인의 설립 및 지점 확장을 통해 미국 내 투자분야를 기존 바이오산업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약 700억원대 매출실적을 내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약 200억원대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주IB투자는 야놀자 관련주로도 떠오르고 있는데 크래프톤 또한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앞으로 더 꾸준하게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투자의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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